1등의 습관, 스마트한 목표설정 과 도전적인 목표 설정 방법

1등의 습관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목표를 세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매일 책 읽기 군것질하지 않기처럼 간단한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ceo 되기 부자 되기 최고의 운동선수 되기 등 결코 달성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 큰 목표를 세우기도 합니다.

사소한 목표부터 거대한 목표까지 많은 목표를 세우지만 정작 작은 목표 하나 이뤄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인 걸까 목표가 너무 거창했던 탓일까 아니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던 걸까 1980년대 말 제네럴 일렉트릭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제너럴 일렉트릭의 스마트목표 설정과 발전 과정


당시 GE는 미국에서 엑손이라는 회사의 뒤를 이어서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이었다고 한다 GE는 전구부터 제트 엔진까지 거의 모든 것을 생산하는 업체였습니다.
GE의 경영진은 GE가 성공한 이유 중에 하나가 목표 선정의 탁월함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GE는 스마트 목표라는 시스템을 통해 분기별로 새로운 목표를 정했습니다.
이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했고 측정 가능해야 했습니다. 또한 성취할 수 있어야 했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시간 계획표를 철저히 따라야 했습니다. 쉽게 말해 목표는 현실적인 능력 범위 안에 있어야 했고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스마트 목표는 GE의 문화 전체에 스며들었습니다.
GE의 최고 경영자였던 잭 웰치는 GE의 주가가 8년 만에 3배 이상 상승한 주된 이유는 바로 이 스마트 목표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위의 모든 부서가 스마트 목표를 활용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몇몇 부서는 스마트 목표를 제대로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경영진은 바로 이 부분에 주목했습니다. 스마트 목표에는 장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스마트 목표를 사용하는 직원들은 스마트 목표에 기준을 잡고 일을 했지만 스마트 목표로 정한 기준을 따를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 목표의 치명적인 단점은 스마트 목표에만 집착할 경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업무 목록에 있는 일을 끝내는 데만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990년대 초 잭 웰치는 도쿄로 출장을 가게 됐다. 그곳에서 그는 일본 철도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습니다.
1955년 일본 철도청장은 일본 최고의 공학자들에게 빠른 기차를 발명하라라는 과제를 던졌다고 한다 6개월 후 연구팀은 시속 105km로 달릴 수 있는 기차를 만들어 냈습니다.


당시 이 속도는 세계 최고로 빠른 속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 철도청장은 그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더욱 빠른 기관차를 발명하라는 과제를 다시 던졌습니다. 공학자들은 현실적인 목표가 아니라며 난감해했습니다. 그 후 공학자들은 많은 실험과 실패 끝에 세계 최초의 초고속 열차를 발명을 했습니다. 1964년 당시 첫 출발한 이 열차의 속력은 시속 193km였다고 합니다. 이 열차의 이름이 바로 신칸센입니다.

일본의 초고속 철도 이야기를 들은 잭 웰치는 일본 출장을 끝내고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회사의 각 부서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라고 말했습니다. 각 부서들은 나름의 도전적인 목표를 정했습니다. 항공 엔진을 만드는 부서는 엔진의 결함률을 25%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젝 웰치는 해당 부서의 결합률을 70% 줄이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관리자들은 말도 안 되는 과한 목표라며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잭 웰치는 3년의 시간을 주겠다는 말만 남겼을 뿐이었습니다.

 

결합률을 70% 줄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바꿔야 했습니다. 직원을 채용하는 방법부터 노동자들을 교육시키는 방법 공장을 운영하는 방법 업무 배분 방식을 변경하는 방법 등 모든 것을 하나씩 바꿔 나갔습니다. 결국 항공엔진 부서는 1999년 엔진 당 결함률을 75% 줄였고 오히려 제작 비용도 줄일 수 있었다고 합습니다.

아마 이런 혁신은 스마트 목표만 가지고 성취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도전적인 목표를 통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애플이라는 기업 역시 스티브 잡스가 살아있을 당시에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기로 유명한 회사였습니다. 도전적이었던 목표 덕분에 혁신하면 애플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도전적인 목표의 위험성과 보완 방법


그러나 도전적인 목표가 항상 혁신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너무 지나친 도전적인 목표를 세울 경우 조직원들을 공황 상태에 빠뜨릴 수 있고 사기마저 꺾어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그래서 도전적인 목표를 세울 때는 항상 스마트 목표와 병행해야 한다 자신이 꿈꾸는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들을 세부적으로 나열해 보자 원대한 꿈을 여러 개의 작은 목표로 쪼개면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 목표라고 하더라도 성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많은 연구 결과에서 입증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목표 설정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쓴 찰스 두히그라는 작가가 1등의 습관이라는 책을 쓰면서 실은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목표를 세워본 경험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꾸준히 달성해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매번 목표만 세우고 실천은 하지 못하는 분들이나 목표도 세우고 실천도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 분들은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등 습관이라는 이 책에서는 소개해드린 목표 설정에 관한 이야기 외에도 동기부여에 관한 이야기나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 또는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많은 사례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 바로 목표 설정에 관한 이야기와 동기 부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두 가지 다 제 일상생활에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효과가 크게 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믿고 열심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삶의 의욕을 잃으신 분들께서는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처럼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내 일상에 변화를 주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